나의 이야기

창녕옥야중13동기회 부산총회화보 제1부

牛浦 차병찬 2016. 11. 21. 22:23




옥야중학교제13기동기회(회장 차병찬)에서는 2016.11.18~19 양일간 부산 해운대 한화콘도에서

28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기회 총회를 열고 이튿날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해동용궁사

를 거쳐 영도  태종대에서 유람선을 타고 용두산공원과 보수동 헌책방 골목과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을 거쳐 부산역에서 내년 울산총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예년에는 매년 대구에서 토요일 점심 한끼 같이 먹는 것으로 모임을 마쳤으나 이제는  서로 시간적

여유도 있고하니 지방순회 개최로 하자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작년 처음으로 서울에서 모여

경복궁. 북악스카이웨이 등을 둘러보고 금년에는 처음 1박2일 일정으로 계획하여 시행해 보았는데

참석인원, 만족도 등에서 최고의 모임 이었다는 공통 의견들 이었습니다.

참여하여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기분들 많이 고맙고요. 그리고 사정상 부득이 이번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동기님들 내년 울산에서는 꼭 서로의 얼굴 한번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