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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항 맹세 변천사
牛浦 차병찬
2020. 1. 26. 11:25
국기에 대한 맹세를 아시나요?
초등학교 시절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어디에 있건 그 자리에 서서 태극기를
바라보며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고
서있었던 기억 국기에 대한 맹세
구절이 새로이 바뀐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國旗에 對한 盟誓)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의례를 할 때 낭송 하는 것으로
1968년 3월 충청남도 교육위원회가 처음 작성하여
보급하기 시작한 것을 1972년 문교부가
전국 적으로 확대 시행 하였다.
2007년 5월, 행정자치부는 기존의 맹세문 문안이
시대와 맞지 않는다는 점과 문법에 어긋난 점을
지적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안을 확정하여
2007년 7월 27일 공포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