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서로 다름을 이해하라 ♣

牛浦 차병찬 2023. 3. 10. 10:18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200미터 직진하시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관은 사거리라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각자 사람들의 생각이 틀린것이 아니고...

모두들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해의 대상이되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