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회 08.8월 북한산

 

 재경 창녕 옥야중.고등학교 산악회 (2008. 8. 31) 사모바위 아래서... 

사진 뒷줄 좌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장도 성도경 허윤용 성병만 김종진 노태기 오국환 차수환

노숙희 오성자 황석완 차병찬 이상 12명 (기수 및 존칭 생략)

 

 탕춘대에서 바라본 보현봉

 

 탕춘대에서 바라본 향로봉

 

 비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 북한산 (가운데 제일 높은 백운대, 약간 우로 인수봉, 우측 뒷편 만경대.

이 세 봉우리를 합쳐 삼각산이라 예로부터 불리워 왔다)

 지명 제자리 찾기의 일환으로, 삼각산으로 개칭함이 옳을듯...

 

 비봉 (정상의 모조 비석이 신라 진흥왕 순수비. 원형은 경복궁 박물관에 있다,

현재는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에 있음

 

 왕조시대 사모관대(紗帽冠帶) 형상이라 하여 사모바위로 불리움

 

시골 우리마을 사람들 끼리...

 

노숙희 오성자 동문

 

 황석완 노숙희 부부 (고교 동기동창 부부)

 

 박장도 오성자 부부

 

삼각산 승가사 일주문 

 

 승가사 9층탑의 웅장한 모습

 

 

 승가사 대웅전

 

 대웅전. 선방(禪房)

 

 

 석가여래 마애좌상 (고려시대 작품)

 

 

 

땀흘린 후의 선.후배 동문들끼리 하산주 일배의 맛이란...일부는 먼저 가고, 사진 찍고 하느라 안 보이네. 나두

 

 가을을 준비하는 산야초. 이름은 글쎄...... 나중에 카페의 어느분이 <누리장>이라고 알켜 주셨습니다.

 

 아직은 덜 영글은 밤송이

 

귀가 후, APT 화단에 핀 처음 본 이색적 해바라기 (개량종 인듯......)

[테디베어해바라기]라고 은하수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