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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나 첫돌 / 나들이 이모 저모나의 이야기 2008. 9. 22. 17:44
김 예나 (처조카 홍혜란과 그 남편 김 국 두사람의 맏이) 첫돌이 2008. 9. 20 청주의 한 뷔페에서 열려
양가의 가까운 집안 사람들과 지인등이 모여 '예나'의 첫 생일을 축하 하였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원하는 자리였는데,
'예나'도 자기 생일을 아는지 박수를 치면서 사진 포즈도 취하고 하면서 자축을 하네-
그 이름이 "예수님을 닮은 나' 가 되게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단다.
저 '예나'예요. 제 첫돌 축하해주셔서 감사 ^-^ 저 이뽀요?
아빠 김 국, 엄마 홍혜란 그리고 나 김예나예요. ㅉㅉㅉ
아빠가 오늘요 기분이 UP되셨다나요. ㅎㅎ
오늘 첫돌 맞는 저를위한 기도랍니다 (우리 고모부가 목사님이세요...)
(원래 날짜는 9월 21일지만요)
할아버지,할머니. 외할아버지,외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그리고 저 예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빠, 엄마와 찰칵...
친가쪽 어른들 많이 오셨네요.
축하기도 해 주신 고모부 내외분. 그리곤 저두 잘 몰라요...
외가쪽에서도 많이 오셨어요
엄마의 고종사촌님들과 그 배우자분들. 애기는 제 동생이네요. 저두 어엿한 누나랍나다 ㅎㅎ
얼결에 돌맞이 예행연습하는 동생 재윤이...저랑은 6촌뻘이라네요
윗편은 예나 첫돌행사 이모 저모
아래는 전후의 가족여행기 입니다.
행사 후 청주 지혜네 집에서 1박을 하고 청원군 내수읍의 [운보의 집]을 둘러보고
큰터 어른들을 뵙고, 증평을 거쳐 귀경하는초가을 가족여행이 되었네요.
잠자리를 한마리 잡아 모델로 삼은 후 날려 줬습니다.
진외증조 할아버지 할머니께 출생신고 드리러 왔어요 저 재윤(在允)이가요...
진외할아버지 할머니댁에도 첨 가봤고요 예나 누나도 첨 만났어요...
출처 : 車家네房글쓴이 : 병찬 원글보기메모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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