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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50세에 무명가수30년 트로트에 도전하여 우승을 ~
    가요 음악방 2015. 1. 29. 14:26

     

     

     

    나이 50세에 무명가수30년  Mnet '트로트 X' 에 " 도전하여 우승을 ~

     

    50세에 무명가수 30년의 삶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고져 아래에 동영상을

    자동 스타트 하지 않고 수동으로  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나미애(본명 : 김규순 50세)는 30년 무명가수로 활동하다가 Mnet  '트로트 엑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참가자다.

    나미애는 '님은 먼 곳에'를 가슴 절절하게 불러 8명의 TD(트로트+프로듀서)를 비롯해 현장을 찾은 200여 명의

    관객을, 그리고 안방에서 그 TV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방송에서 그녀가 부른 '님은 먼곳에' 공연 영상은 그녀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회자되며 15만 건에 육박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방송 직후 각종 게시판에는 "노래에서 간절함이 느껴져서 방송 보고 울었다" "방송을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30년 무명을 견뎌낸 진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실력에 놀랐고 50세라는 나이에 또 놀랐습니다. 앞으로는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등 나미애의

    무대를 호평하고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졌습니다.

    나미애는 "많은 분들이 노래하는 모습 보면서 많이 울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신다. 미국에서 방송을 보신 분도 계셨는데 제 노래를 들으며 고향 생각이 많이 났고, 위로가 됐다고

    하더라"라면서 "대중가수로서 사람들과 노래로 소통하는 가수 되겠다. 그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미애는 드디어 10회 결승까지 가며 Mnet '트로트엑스' 결승전 생방송 무대에선, 30년 무명의 설움을

    극복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된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심혈관질환으로 시한부 선고을 받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시집도 안가고 어머니를 돌봐왔는데

    이제 조금 좋아 졌답니다. 어미니의 쾌차을 기원드리며 트로트 가수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1), (2) 동영상을 차례로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앞으로 많은 인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나미애, 어머니와 함께(사진=Mnet)

     

    (1),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1회 "'님은 먼 곳에'~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나미애(본명 김규순).

     

    (2),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10회 결승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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