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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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향백리(花香百里) 人香萬里(인향만리) ♣자유게시판 2024. 10. 7. 10:55
👉 화향백리(花香百里) 人香萬里(인향만리) 👈화향백리(花香百里)주향천리(酒香千里)인향만리(人香萬里) 난향백리(蘭香百里)묵향천리(墨香千里)덕향만리(德香萬里) 백만매택(百萬買宅)천만매린(千萬買隣)거필택린(居必擇隣) 중국 남북조 시대 송계아의 글이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 곧 벗의 향기는 천리를 간다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했으니 이는 사람의 생각과 그의 사상은역사에 기록된다는 말이다.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했다.난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묵의 향기는 천리를 간다는 것은 난은 사람의 외모가 바르면 백리 밖에서 알고, 사람이 글을 써서 전하면 천리 밖에서 알고, 덕을 쌓으면 역사에 남기게 된다고 했다. 인생의 삶에 덕 있는 자는그 이름이 영원함을 본다. 송계아는 자신이 여생을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