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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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환단고기(桓檀古記)' 5권 완간 BooK Koncert나의 이야기 2023. 6. 30. 15:26
신광철 작가(한국학연구소 소장)의 '소설 환단고기(桓檀古記)' 5권 완간 BooK Koncert 가 2023. 6. 29(수) 16:00 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마포구 마포대로 92)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 장르(시낭송, 노래, 연주 등)의 축하 공연과 경과보고, 덕담에 이어 작가의 저서 내용(환桓국과 단檀국, 한글과 한漢자의 기원 및 원리, 배달의 어원, 중요한 뜻을 가진 말: 해, 달, 코, 입, 귀 등은 한 글자로 되어있다) 등에 대한 강의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출판사 :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대표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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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철 작가 ‘환국-단국 역사를 기록한 '환단고기'’ 소설5권 완간자유게시판 2023. 5. 12. 11:08
신광철 작가 “'환단고기' 내용을 세상에 알리려 소설화 작업” 인터뷰어 / 장만호 작가 - 브레이크 뉴스 수염을 하얗게 기른 신광철 작가를 만났다. 작가로서의 인생과 '환단고기'를 소설화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광철 작가와는 친구이기도 해서 인터뷰가 쉽게 진행되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꽃이 핀 것처럼 삽니다. -꽃이 핀 것처럼 산다고 하니 듣는 사람도 좋습니다. ▲꽃은 상대를 위해 핍니다. 말도 상대를 위해 해야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지요. 몸에도 남을 위해 만들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식물에게는 꽃입니다. 벌과 나비를 위해 아름답고 꿀을 담아 놓기도 했습니다. 꽃은 식물의 성기지요. 웃음. 덕분에 함께 웃었다. 산광철 작가의 말은 성큼성큼 황소걸음으로 걸어가는 둣한 느낌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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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비무환! ‘류성룡의 인생십계명’자료실 2021. 9. 14. 20:29
임진왜란 ‘전시내각 진두지휘’ 류성룡의 리더십 ‘백척간두’ 풍전등화 대위기극복 10계명 비범함 ● 거친 세파를 헤치며 ‘배를 젓는 사공처럼’국난을 극복한 한 사람의 인생에서 배울 것을 찾아본다. 조선 최대 전쟁이었고, 최고의 위기였던 전쟁인 임진왜란을 진두 지휘한 인물이다. 바로 서애(西厓) 류성룡이다. 류성룡은 변덕 많고 이기적인 왕인 선조를 이해시키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짐을 진 존재였다.파도를 타고 배를 젓는 사공처럼 류성룡은 거친 세파를 헤치며 전쟁을 수행했다. 늘 위태로웠다. 모든 조건이 악조건이었다. 조선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왜군이 쳐들어왔고, 조선의 왕은 전의가 없는 사람이었다. 도망하려는 사람을 설득하면서 전쟁을 치러야 했다.조선을 돕겠다고 조선으로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