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춘천 소양호.청평사 기행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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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관광지는 시내에서 19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양호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하여 10분정도 가면 청평사 관광지에 이른다.

계곡이 수려하여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7m높이의 아홉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가있다.

그밖에 청평고려정원 영지, 청평사 회전문, 3층석탑 등이 있다. 이곳을 계속오르면 오봉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고려 광종 24년(973)에 영현선사가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이름하였다가 문종 22년(1068) 이의가

춘주도 감찰사가 되어 이절을 중건하고 보현원이라하였고 후에 이자현이 중수하여 문수원이라 했다.

청평사에는 우리나라 서예사를 빛낸 2개의 명품이 있었다. 하나는 스님 탄연의 진락공 이자현비 글씨가 그것이고

또 하나는 이암의 청평사 문수원장경비이다. 우리나라 서예사의 명품으로 전해진다.

 

 

 

 

 

2011.3.6(일) 급행 전철로 상봉역을 출발 ~ 춘천역 ~ 소양호 선착장 ~ 뱃길

~ 청평사 ~ 춘천명동 닭갈비촌을 거쳐 귀경하다.

 

 

 

 

 

 

 

 

청평사 입구 관광단지의 빙어 수족관

 

구성폭포 (아홉가지 소리가 들린다는 7m 높이의 아담한 폭포, 경사도는 거의 90도) 상.하

 

 

 

 

 

 

기와불사

 

 

 

대  웅  전

 

극 락 보 전

 

 

잔설 속으로 새봄이...

 

산허리의 고드름과 잔설이 아직은 봄이 아니라고...

 

청평사쪽 선착장 (원래는 30분 간격으로 안내되어 있으나 오늘처럼 사람들로 붐비는 날은 인원이 되면 출발...)

 

 

 

사진의 좌측은 청량사 뱃길, 우측은 소양호 本湖

 

 

소양댐 안쪽 모습

 

한상철 靑松會 회장 내외

 

당나라 공주와 상사뱀 이야기 (상.하) 

 

 

고려의 이자현(李資玄)님 이야기 (상.하) 

 

춘천명물 명동 닭갈비촌 이야기

 

 

 

 

출처 : 靑松山友會

글쓴이 : 우 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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