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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광화문 詩 낭독회나의 이야기 2017. 7. 19. 15:38
서울신문사는 18일 창간 113주년을 맞아 ‘한여름 밤 광화문 詩 낭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창간 기념 한마당 잔치로 본사 사옥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이번 시 낭독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들이 자작시를 낭독하고, 최고의 연극배우가 한국의 명시를 낭송하였습니다. 시 낭독회 중간에는 명창들이 공연 무대를 펼칩니다. 시 낭독에 잘 어울리는 동서양의 악기 연주자들도 나와 시흥을 높였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시인과 예술가들이 펼치는 시와 음률의 아름다운 한마당 이었습니다.
■ 일시 : 2017년 7월 18일 오후 7시 ~ 9시 30분(오후 7시:오프닝 공연 / 오후 7시 30분:시 낭독 본행사)
■ 장소 : 서울신문 사옥 앞 ‘서울마당’ 특설 무대(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 출연진
<시인> 고은, 신경림, 정현종 이근배, 신달자, 도종환, 안도현 함민복, 정끝별, 곽효환
<연극배우> 박정자, 손숙
<명창> 안숙선, 장사익
<연주자> 김효영 외 2인
생황 김효영
사회, 시인 곽효환
박원순 서울시장
고 은 시인
이근배 시인
함민복 시인
안숙선 명창
정현종 시인
도종환 시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도현 시인
연극인 박정자
연극인 손 숙
신경림 시인
신달자 시인
정끝별 시인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
소리꾼 장사익
2017. 7. 20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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