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산 DMZ 안보관광 ◈

◈ 도라산 DMZ 안보관광 ◈

 

도라전망대(都羅展望臺)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에 있는 도라전망대는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 지역의 개성시와 송악산 등이 조망되는 이 도라전망대는

 

망원경 등이 설치돼 있으며 이곳에서 개성공단과 개성시 변두리 등이

선명하게 보이며 송악산, 장단역, 북한선전마을의 김일성동상 등이 보이고 있다.

 

 

 

제3땅굴

제3땅굴은 1978년 10월 17일 판문점 남방 4km 지점인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된 이 제3땅굴은 철원의 제2땅굴과 거의 같은 규모이며,

 

아치형으로 1시간에 3만여 명의 무장병력을 이동 시킬 수 있는 규모이다.

 

1974년에 남한에 간첩으로 침투하였다가 자수한 귀순자 김부성씨의 첩보에

 

의하여 수색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김부성씨는 자신이 북한 개성 근처에 머물면서

 

대남혁명전술의 일환으로 땅굴을 굴착하는 일을 했었다고 증언하여 박정희대통령의

 

"무조건 찾으라"는 명령으로 전두환 장군에게 지시를 하여 이 제3땅굴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 제3땅굴은 높이2m, 폭2m, 깊이73m, 총길이1635m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435m>의 규모의 땅굴이다.

 

 

 

통일촌(統一村)

통일촌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의 민통선(민간인 통제선)

 

내에 있는 장단콩 마을이다.

 

 

 

평화누리공원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통일촌의 안보관광을 마치고 임진각에서

 

안보관광버스에서 내려서 드넓은 평화누리공원을 트레킹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