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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남편 바람, 군수님 책임지세요 / 독후감(이길수)
    나의 이야기 2022. 8. 9. 10:21

    이 길 수

     

    증평 군수 홍성열의 발자취를 읽고 - 우리 남편 바람, 군수님 책임지세요. 


     증평을 대표하는 산, 좌구산. 그 정신.

     좌구산 거북이가 살아서 꿈틀대고 있는 모습이었다. 어쩌면 그 좌구산 거북이가 아니었나 싶다. 맞다. 그였다. 

    증평을 바라보는 높은 산, 신비를 안고 있듯 늘 푸른 산, 하늘의 별을 보듯 꿈을 키운산, 천문대 망원경이 우리 나라 제일 큰 눈이 되었듯이 이 눈을 닮아 증평군을 증평인을 증평을 살기 좋은 곳으로 보살펴 만들었다.  선인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 받아 믿음으로  군수로서 군민 사랑에 아낌없는 열정을 쏟았다. 12년 동안 증평군민의 마음 속에 안전과 행복을 보전하고 미래를 위한 꿈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착한 심성 하나 버리지 않고 꽃을 가꾸는 심정으로 이웃 주민과 나눈 열매들이 산에 냇가에 길가에  주렁주렁 맺혀 있다. 홍성열은 했다. 증평의 만남의 장, 보강강천 미루나무 숲 증평군민의 따뜻한 

    손길 땀이 되고 기쁨이 되고 나눔이 되고 깊은 정이 되었다. 천재로 군민에게 시련도 주었지만 극복하는 희망도 주었다. 누구 한 사람 귀중한 사람으로 군민을 사랑하였기에 하는 일마다 천운이 함께하고 군민이 나누는 사랑이 두텁게 자리 잡았습니다. 

     증평인이 함께 이룬 실적
     -좌구산 휴양랜드, 에듀팜특구, 제2산업단지, 보강천 미루나무 숲 공원 명소화, 군립도서관, 생활체육관과 체육공원, 연명호 연재근 공원, 김득신 문학관, 장애인 복지관, 노인회관, 증평 도안 소재지 정비, 군청별관 청사 건립, 종합운동장, 경찰서 유치, 추성산성 국가 문화재 지정, 인삼상설판매장 건축. 여러가지 대 사업들 미래를 여는 꿈이 되고 증평이 더 큰 발돋음 하는데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행복이라는 꿈을 찾는 이에게 꽃이 있고 꽃밭이 있으므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꿀 수 있습니다. 


     3농을 사랑한 군수.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하여 사랑을 심은 군수.
    전국적인 대상 우수상도 많이 받았다. 
    열거 하지는 않겠지만, 누가 상을 그저 주나? 공든 탑이지요. 형설의 공이지요.
    인간미 넘치는 군수.
    당신은 사랑받아야 할 마땅한 군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다 증평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자랑을 늘어 놓는데 합장을 아니할 수 없다.

    좌구산 휴양지를 들러주세요. 
    선견지명이 있는 군수.
    전통을 잇는 장수를 길러낸 군수.
    천하장사 김진의 모습도 홍성열 군수 모습 
    시련을 딛고 일어선 선구자 좌구산 거북이 정신. 
    잊지 않고 찾아보는 향수 병섭누나.


     그래, 
    우리들 그렇게 오손 도손 산 모습들 잊지 않고 찾아 보는게 쉬운 일 아닌데------.
    바람난 남편 아니라 홀로 된 고독의 여인 장례까지 책임지고 증평군수 홍성열 행복을 담고 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증평군민이 있었기에 해냈습니다. 하고 싱긋이 웃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12년의 군수.
    값진 세월이었습니다.



    2022년 8월 8일 창주와 융성의 독후감 / 이길수

     

     

    사진, 좌로부터 이길수, 홍성 례, 안종환 (경칭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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