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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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환단고기(桓檀古記)' 5권 완간 BooK Koncert나의 이야기 2023. 6. 30. 15:26
신광철 작가(한국학연구소 소장)의 '소설 환단고기(桓檀古記)' 5권 완간 BooK Koncert 가 2023. 6. 29(수) 16:00 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마포구 마포대로 92)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 장르(시낭송, 노래, 연주 등)의 축하 공연과 경과보고, 덕담에 이어 작가의 저서 내용(환桓국과 단檀국, 한글과 한漢자의 기원 및 원리, 배달의 어원, 중요한 뜻을 가진 말: 해, 달, 코, 입, 귀 등은 한 글자로 되어있다) 등에 대한 강의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출판사 :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대표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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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위험으로 보라 - 김희경자유게시판 2022. 8. 26. 10:34
신선한 공기 가득한 새벽을 막 넘어온 아침은 새들의 합창소리로 시작한다. 앞서거니 뒷 서거니 새가 난다. 포르릉 포르릉 낮게 날다, 높게 날아오르며 천상과 지상의 세계를 가지고 노는 재주가 있다. 새들은 바쁘다. 어둠을 막 건너온 아침은 상큼하고 신선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산행이 어색하지 않다. 출판을 시작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각자의 개성에서 배울 점이 많다.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 한다. 알아간다는 것은 싱그럽다. 아침 산행에서 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 목표를 향해 가는 걸음걸이가 힘차다. 오늘 산행지는 강원도 홍천이다. 공작산 약수봉과 생태 숲 산소길 중 A코스는 공작산 약수봉과 계곡, B코스는 수타사 생태 숲과 계곡이다. 편하게 자신의 체력에 맞춰 걸으면 된다. 공작산 수타사 생태 숲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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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비무환! ‘류성룡의 인생십계명’자료실 2021. 9. 14. 20:29
임진왜란 ‘전시내각 진두지휘’ 류성룡의 리더십 ‘백척간두’ 풍전등화 대위기극복 10계명 비범함 ● 거친 세파를 헤치며 ‘배를 젓는 사공처럼’국난을 극복한 한 사람의 인생에서 배울 것을 찾아본다. 조선 최대 전쟁이었고, 최고의 위기였던 전쟁인 임진왜란을 진두 지휘한 인물이다. 바로 서애(西厓) 류성룡이다. 류성룡은 변덕 많고 이기적인 왕인 선조를 이해시키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짐을 진 존재였다.파도를 타고 배를 젓는 사공처럼 류성룡은 거친 세파를 헤치며 전쟁을 수행했다. 늘 위태로웠다. 모든 조건이 악조건이었다. 조선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왜군이 쳐들어왔고, 조선의 왕은 전의가 없는 사람이었다. 도망하려는 사람을 설득하면서 전쟁을 치러야 했다.조선을 돕겠다고 조선으로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