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 차병찬의 방 우포 차병찬의 방

일 시 :2022. 9 .26 월 (음 9. 1) 장 소 : 평택시 장안동 285-1 의덕사(懿德祠) 경내 연안차씨종친회중앙회(회장 차병표) 에서는 연안차씨득성, 득관시조를 비롯한 현조 109位의 위패를 모신 의덕사(懿德祠) 시향이 전국 경향각지의 종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집행부 중심으로 간략히 모셨으나 올해는 정상적인 행사를 가졌다. 초헌관 차영남, 아헌관 차경준, 종헌관 차봉섭, 집례 차병헌, 대축 차양선 그 외 여러 집사들과 참석한 일가들로 약 1시간여의 정중한 시향을 거행하고 종약소와 잔디광장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숭조목종(崇祖睦宗)의 정신을 바탕으로 일가간의 우의를 다지는 뜻있는 행사였다.

2021.10.6.(음 9.1) 평택시 장안동 의덕사(懿德祠, 득성·득관조를 비롯한 현조·명조 109位 및 배위를 모신 사당)에서 종친회중앙회 주관으로 단기4354년(2021) 세향을 올렸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행부와 일부 종친들만으로 예년보다는 간략하게 모셨습니다만, 새로 장만한 제례복으로 갈아입고 엄숙하고 정성껏 모셨다. 초헌관 차성학(중앙회 회장) 아헌관 차병찬(중앙회 부회장), 종헌관 차기종(제례위원장) 집례 차병헌(중앙회 이사) 대축 차봉섭(중앙회 이사) 및 여러 제관들과 직일 차병표(중앙회 사무총장) 등과 종친들로 세향을 거행하였다. 내년에는 전국의 종친들이 운집하는 세향이 되기를 바란다.

2021.10.6.(음 9.1) 평택시 장안동 의덕사(懿德祠, 득성·득관조를 비롯한 현조·명조 109位 및 배위를 모신 사당)에서 종친회중앙회 주관으로 단기4354년(2021) 세향을 올렸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행부와 일부 종친들만으로 예년보다는 간략하게 모셨습니다만, 새로 장만한 제례복으로 갈아입고 엄숙하고 정성껏 모셨다. 초헌관 차성학(중앙회 회장) 아헌관 차병찬(중앙회 부회장), 종헌관 차기종(제례위원장) 집례 차병헌(중앙회 이사) 대축 차봉섭(중앙회 이사) 및 여러 제관들과 직일 차병표(중앙회 사무총장) 등과 종친들로 세향을 거행하였다. 내년에는 전국의 종친들이 운집하는 세향이 되기를 바란다.

강진에서 의덕사 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송산은 내가 태어난 곳이다. 바로 윗집이 큰집이라 아버지 또한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다. 어린 꼬마였을 때 족보가 무엇인지, 몇 대손인지가 무슨 의미인지 모를 적에 아들 하나에 딸이 넷인 아버지께서는 족보를 펼쳐두시고 시조가 누구인지, 우리가 몇 대손인지, 어떻게 차씨 성이 되었는지를 옛날이야기처럼 자주 해주셨다. 차씨가 호랑이를 구해주었던 이야기, 차씨 성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이야기 등 정말 옛날 구연동화처럼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때로 차씨 성을 가지신 분을 만나게 되고 다른 성씨를 가진 분을 만나다 보면 본인들이 몇 대손이고, 시조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아함을 가지게 되었다. (솔직히 여자인 나도 ..

20207.18(토)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소재 의덕사(懿德祠 연안차씨 득성, 득관시조를 비롯한 현조 109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의 현판(교체)식 및 고유제가 종친회중앙회(회장 차성학) 임원 다수를 비롯한 전국에서 40여인의 종인들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이는 1996년 사당 건립시 현판 글씨의 획 문제로 야기된 그 동안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이전부터 논의 되어오다 금번, 종친회 제6대 회장을 역임하신 車得煥고문의 전액 개별성금(900만원)으로 이루어졌다. 항상 종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 양면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신데 대하여 전 종원의 이름으로 고마움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그 동안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미루어져 오던 장학위원(위원장 차범열) 제례위원(위원장 차기종) 청년회원..